뭔가 공부하다가 갑자기 후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
1월에 센세 수업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벌써 6월 중순이네요:)
다음 달에 시험치면, 이제 수업도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
사실 전공이 일본어지만 뭔가 왔다 갔다? 배워서 기초도 잘 안 잡혀있었는데
그래도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N1까지 합격해야 하니까 일단 N2 반으로 들어갔는데
처음에는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, 센세가 너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부담을 줄여주셔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!

N2 고득점으로 합격해서 센세가 뿌듯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!

근데 뭔가 쉬는 날에는 폭풍 딴짓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!

7월에 시험 잘보고 합격 받아서 또 후기 쓰고 싶어요!!쩨발....하....